넷플릭스 드라마 <리버데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핫한 드라마 <리버데일>에 대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드라마는 리버데일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발생하는 의심스럽고 무서운 일들에 대해서 조사하고 파헤치는 이야기인데요. 조사 도중 사랑도 싹트고 청소년만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리버데일은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이어지며 다들 어릴 때부터 친했다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또한 그들의 부모님도 어릴 때부터 이 마을에 살아서 서로 함께 고등학교를 같이 나온 그런 설정입니다. 현재 시즌5까지 나왔으며 등장인물은 그대로 진행됩니다. 저도 시즌1을 보고 굉장히 흥미로워서 나머지 시즌도 정주행 했지만 역시 시즌1이 제일 흥미롭고 재미있더라고요. 그럼 시즌 1 리뷰 시작합니다!
저그 헤드의 생일
내일이 바로 저그 헤드의 생일이라고 합니다. 저그 헤드는 사실 이전 편에서 봤듯이 가족에게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하는 아이였는데요. 그렇기에 프레드가 챙겨주려고 했지만 괜찮다고 하고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 아치는 베티에게 이야기합니다. 원래 저그 헤드의 생일 땐 아치와 저그 헤드가 영화를 보러 갔지만 이번 해에는 여자 친구가 생겼기에 베티 네가 함께 가줘야 한다고요. 그렇기에 베티는 놀라며 무조건 가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베티는 아치에게 너도 오라며 이야기하고 저그 헤드의 아버지인 FP에게도 전화해 같이 영화 보고 저녁 먹자고 이야기합니다. 물론 서프라이즈로 저그 헤드 놀라게 하려고요. 베티는 저그 헤드가 한 번도 생일 파티를 해본 적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파티를 하자고 친구들에게 제안합니다. 친구들은 다 같이 아치의 집에서 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FP는 자신이 가면 저그 헤드가 싫어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거절하지만 그를 꼭 부르고 싶었던 베티는 FP를 찾아가 설득합니다. 그렇기에 FP는 가기로 약속합니다.
블로섬과 로지
베로니카의 가문인 로지 가문은 블로섬 가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베로니카 아빠를 감옥에 넣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베로니카는 굉장히 충격을 받습니다. 그렇기에 리버 빅슨스 연습에 늦게 도착합니다. 이후 셰릴에게 응원단 센터를 공정하게 댄스 실력으로 정하자고 제안하고 둘은 댄스 대결을 합니다.
이후 셰릴은 베로니카를 혼내주기 위해서 척과 함께 저그헤드의 파티에 가기로 합니다.
저그 헤드의 생일파티
저그 헤드의 생일파티를 열기 위해 케빈 베로니카 아치와 그의 친구들이 아치의 집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영화관에 간 저그 헤드와 베티를 기다렸는데요. 이후 서프라이즈 파티를 했습니다. 하지만 저그 헤드는 고맙긴 하지만 베로니카 베티 저그 헤드 아치 이렇게 네 명이서 팝의 가게에 갔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사실 저그 헤드는 어릴 적 생일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는데요. 불안한 가정에서 자란 저그 헤드는 자신의 생일만 되면 모든 사람이 정상인 척 아무 일 없었던 척하던 것이 굉장히 스트레스였고 싫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생일이 트라우마 인 사람에게 생일 파티를 해주는 것은 어쩌면 그 사람의 트라우마를 꺼내는 일 일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그 찰나에 셰릴과 척은 맥주를 가지고 아치의 집에 도착합니다. 진짜 진흙탕 파티가 진행되는 것이지요. 참 불청객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이후 FP가 파티에 등장합니다. 이후 저그 헤드에게 선물을 전해줍니다. 저그 헤드는 이후 베티와 말다툼을 합니다. 저그 헤드는 이런 자리가 불편하다고 이야기하고 아직 다 친해지지 않은 케빈과 베로니카와 함께 이런 자리에 있는 것도 살짝 불편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저그 헤드는 자신이 제일 싫어하는 파티를 했다는 것에 대해서 불만을 표출합니다.
이후 저그헤드는 파티에서 나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셰릴과 척이 막고 비밀과 죄 게임을 하자고 하죠.
비밀과 죄
이 게임은 그냥 자신의 죄와 상대방의 죄를 밝히는 것인데 셰릴은 시작부터 베로니카를 걸고넘어집니다. 베로니카 부모님에 관한 이야기를 마구 쏟아붓는 것이죠. 그러자 베로니카는 셰릴의 오빠를 걸고넘어집니다. 그야말로 그냥 진흙탕 싸움이죠. 이후 척은 베티를 욕보이는 짓을 합니다. 베티가 폴리로 빙의해 자신을 죽일 뻔했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이후 화가 난 저그 헤드는 척을 때립니다. 그리고 둘은 싸우고 결국 FP가 중재해서 파티는 끝납니다. 저그 헤드는 도망치려 합니다 하지만 FP는 저그 헤드에게 도망치지 말라며 베티에게 가라고 합니다.
이 사건 이후 베티와 저그 헤드는 더욱 돈독해집니다. 서로의 비밀을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을 줄 아는 그런 연애를 시작하게 되는 둘입니다.
그리고 이후 아무도 없는 아치의 집에서 베로니카와 아치는 서로의 이야기를 털어놓게 되고 결국 사귀게 됩니다.
이렇게 서로를 이해하는 커플이 생기니 이 드라마에도 생기가 돋는 것 같습니다. 이후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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