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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리버데일> 리뷰- 5화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8. 4.

넷플릭스 드라마 <리버데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핫한 드라마 <리버데일>에 대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드라마는 리버데일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발생하는 의심스럽고 무서운 일들에 대해서 조사하고 파헤치는 이야기인데요. 조사 도중 사랑도 싹트고 청소년만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리버데일은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이어지며 다들 어릴 때부터 친했다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또한 그들의 부모님도 어릴 때부터 이 마을에 살아서 서로 함께 고등학교를 같이 나온 그런 설정입니다. 현재 시즌5까지 나왔으며 등장인물은 그대로 진행됩니다. 저도 시즌1을 보고 굉장히 흥미로워서 나머지 시즌도 정주행 했지만 역시 시즌1이 제일 흥미롭고 재미있더라고요. 그럼 시즌 1 리뷰 시작합니다!

 

제이슨 사건에 대한 조사

케빈과 저그헤드와 베티는 모여서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사실 중간중간에 나오는 셰릴의 가족 또한 굉장히 소름 돋는데요. 그녀의 엄마는 그녀를 그냥 사랑하지 않고 가스 라이팅 하고 무시하는 듯한 느낌이 강합니다. 이 가족을 좀 더 조사해봐야 합니다. 그렇게 세명이 모여서 이야기하고 있는 도중 어떤 남학생이 들어와서 베티에게 내일 만나는 게 맞냐는 이야기를 합니다. 베티는 데이트 맞다고 하고 보내는데 사실은 이게 데이트가 아닌가 봅니다. 조사를 위해서 단지 만나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아치

아치는 풋볼 클럽 멤버이기도 한데 음악에도 관심이 있는 아이입니다. 그렇기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데요. 주장 자리를 아치에게 제안했던 코치는 경쟁자가 있어야 승부욕이 생긴다며 맨틀과 함께 주장 자리를 놓고 경쟁하라고 지시합니다. 그와 동시에 푸시 캣츠의 조시는 아치에게 뉴욕에 좋은 작곡가를 소개해준다고 합니다. 아치는 풋볼과 음악 둘 중 고민을 하게 되고 결국 음악을 선택하여 작곡가에게 연락합니다. 작곡가는 하지만 아치에게 악보를 써오라고 이야기합니다.

 

제이슨의 일

폴리는 남학생과 데이트를 하게 되고 그에게서 충격적인 사실을 듣습니다. 사실 제이슨은 폴리와 사귀고 나서 조금 변했다는 것인데요. 돈이 되는 것이라면 뭐든지 다 팔았고 급기야 마약도 팔았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폴리와 둘 사이에 뭔가 있었던 것은 분명하죠? 그래서 아빠한테 폴리에 대해 물어봤고 폴리가 이상 발작을 해서 현재는 수녀원에 가두어놨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셰릴의 가정

셰릴은 자신의 가족 저녁식사에 베로니카를 초대합니다. 하지만 저녁 식사 자리에서 대놓고 꼽을 주는 가족들. 그리고 급기야 베로니카의 아버지 이야기까지 꺼냅니다. 베로니카는 이런 가정에서 살고 있는 셰릴이 불쌍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셰릴의 방에서 셰릴에게 왜 자신을 초대했냐고 묻고 셰릴은 자신을 진정으로 위로해 준 것은 너 밖에 없어서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곤 자신이 진정한 가족이 있었어야 했다고 이야기하죠.

 

제이슨의 추도식

제이슨의 추도식 날이 왔습니다. 사실 그냥 추도식이 아닙니다. 제이슨의 범인의 단서를 찾기 위해서 추도식에 모두를 초대한 것도 있습니다. 셰릴은 추도식에서 추도문을 읽어야 합니다. 셰릴은 검정 옷을 입다가 갑자기 흰색옷으로 갈아입고 왔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제이슨과의 마지막 순간에 입었던 옷을 입고 싶었기 때문인데요. 그리고는 추도문을 낭송합니다. 셰릴은 추도문을 낭송하다가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흘리고 이후 베로니카가 위로해줍니다. 이후 셰릴은 자신의 엄마에게 매우 혼납니다. 맨날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한다고 혼이 아주 나는데요. 냉철하고 차가워 보이는 셰릴이 자신의 엄마 앞에선 펑펑 울게 됩니다. 이 부분도 가스 라이팅으로 이루어진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베티와 저그 헤드의 조사

둘은 셰릴의 추도식을 틈타 셰릴의 집을 조사합니다. 하지만 조사하던 도중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셰릴의 할머니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눈이 잘 안보이던 할머니는 베티를 폴리로 착각합니다. 그리곤 그녀에게 반지 이야기를 하는데요. 알고 보니 이 할머니가 폴리에게 블로섬 가문의 반지를 준 것이며 이를 셰릴의 엄마인 페널러피에게 들키게 되면 죽을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곤 폴리와 제이슨의 결혼을 기다린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후 베티는 이 사실을 듣고 굉장히 충격받게 되어 바로 그 자리를 빠져나가게 되고 이후 폴리와 제이슨을 가로막았던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게 됩니다.

그리고 셰릴의 블로섬 가문과 자신의 가문의 문제가 궁금해진 베티는 아빠한테 여쭤보았고 아빠는 자신의 증조부가 블로섬 가문의 증조부에게 살해당해서 사업을 갈취당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곤 자신은 폴리를 지키기 위해서 뭐든지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죠. 이 이야기를 들은 베티와 저그 헤드는 베티의 아빠를 의심하게 됩니다. 베티의 아빠가 할은 사실 드라이브 영화관에도 없었고 폴리를 위해 뭐든지 할 수 있다면 폴리에게 상처를 준 제이슨도 죽일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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