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리버데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핫한 드라마 <리버데일>에 대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드라마는 리버데일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발생하는 의심스럽고 무서운 일들에 대해서 조사하고 파헤치는 이야기인데요. 조사 도중 사랑도 싹트고 청소년만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리버데일은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이어지며 다들 어릴 때부터 친했다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또한 그들의 부모님도 어릴 때부터 이 마을에 살아서 서로 함께 고등학교를 같이 나온 그런 설정입니다. 현재 시즌5까지 나왔으며 등장인물은 그대로 진행됩니다. 저도 시즌1을 보고 굉장히 흥미로워서 나머지 시즌도 정주행 했지만 역시 시즌1이 제일 흥미롭고 재미있더라고요. 그럼 시즌 1 리뷰 시작합니다!
그런디와의 관계
저그헤드는 달턴 도일리를 심문하고 달턴 도일리는 그런디 선생님이 강가에 있었다는 증언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아치와 그런디 선생님이 함께 있었다는 사실은 그냥 기정 사실화되었습니다.(사실 사실이지만) 그리고 그 사실을 모르는 프레드는 아치와 함께 그런디 선생님 공연을 보러 가고 함께 저녁식사도 하게 됩니다. 아빠가 아시면 얼마나 슬플까요.
이 자백을 들은 베티는 아치에게 물어보게 되고 아치는 사귄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를 들은 베로니카는 굉장히 놀라며 도덕적이나 법적으로 이상한 이야기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왜 그런디를 보호하기 위해 거짓자백을 했는지도 물어봅니다. 하지만 답을 듣기전에 앨리스가 와서 베티는 그냥 끌려갑니다.
그다음 날 베티는 그런디 선생님 인터뷰를 진행하고 그녀가 제이슨을 가르쳤다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베티는 이를 듣고 충격을 받고 사건을 파헤쳐야겠다 생각합니다.
허마이어니의 비밀
셰릴은 팝의 가게 뒤에서 허마이어니가 사우스 사이드 서펀트와 이야기하는 것을 촬영해서 베로니카에게 알려줍니다. 사실 사우스 사이드 서펀트는 뭔가 갱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집단인데 뒤로 가면 아시겠지만 사실 갱이 아니라 하나의 커뮤니티 같은 것입니다. 갱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이는 다른 갱들과 구분이 안되어서 그렇게 오해받는 것인데요. 어쨌든 지금 상황에서는 사우스 사이드 서펀트와 허마이어니가 이야기했다는 사실에 베로니카는 충격을 받습니다. 그리고 엄마를 심문합니다.
그런디에 대한 조사
아치와 그런디가 데이트를 하던 중에 베로니카와 베티는 그런디 선생님의 차에 무단 침입해서 조사를 하게 됩니다. 거기서 그런디 선생님의 진짜 신분증을 찾게 되고 그것과 함께 총도 발견하게 되는데요. 이 선생님은 그러니까 신분을 속였고 총까지 가지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 사실을 아치에게도 이야기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아치는 그런디 선생님께 심문을 하고 그런디 선생님은 자신이 가정폭력을 당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위험한 상황에서 도망치기 위해서 그랬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아치는 이를 믿고 베티에게 말을 합니다. 베티는 그래도 이상하다고 이야기하며 아치를 설득하려고 노력합니다.
드라이브 영화관
저그헤드가 좋아하던 드라이브 영화관이 폐쇄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아이들은 마지막으로 상영하는 영화를 보기로 합니다. 거기에 사우스 사이드 서펀트도 등장합니다. 베로니카는 거기서 자신의 엄마가 또 서펀트를 만나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그래서 따라갔는데 둘이서 돈거래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편 이야기도 하는데요. 허마이어니는 굉장히 겁에 질린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뭔가 둘 사이의 돈 문제가 있었던 것 같네요.
그런디의 만행이 드러나다
그런디에게 바이올린 활을 선물하러 간 아치가 바로 적발됩니다. 그때 프레드와 앨리스와 베티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다 들키게 되죠. 그래서 모든 것이 밝혀지고 서로 모두 싸우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그런디 선생님이 그만두고 마을을 떠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둘의 사랑은 끝나는데요. 사실 이게 사랑인지도 모르겠어요~
허마이어니의 이야기
이 모든 것을 목격한 베로니카는 자신의 엄마인 허마이어니에게 모든 것을 이야기 해줄 것을 요구합니다. 허마이어니는 자신의 남편이자 베로니카의 아빠가 감옥에 들어가면서 굉장히 많은 빚을 남겨주고 갔고 자신은 남편이 나올 때까지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서펀트와 돈거래를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하죠. 그렇기에 어쩔 수 없기 뒤에서 몰래 서펀트를 만나 음침하게 돈거래를 해야 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후 저그헤드는 드라이브 영화관과 이별 정리를 하고 밖에 나옵니다. 그때 저그 헤드의 아빠로 추정되는 사람이 나타납니다. 사실 저그헤드의 아빠가 허마이어니와 거래하던 서펀트 인 것으로 밝혀집니다. 저그 헤드의 아버지가 서펀트로 밝혀진다면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리버데일 자체가 서펀트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기에 저그 헤드는 친한 아치한테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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