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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리버데일> 리뷰-1화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8. 2.

넷플릭스 드라마 <리버데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핫한 드라마 <리버데일>에 대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드라마는 리버데일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발생하는 의심스럽고 무서운 일들에 대해서 조사하고 파헤치는 이야기인데요. 조사 도중 사랑도 싹트고 청소년만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리버데일은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이어지며 다들 어릴 때부터 친했다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또한 그들의 부모님도 어릴 때부터 이 마을에 살아서 서로 함께 고등학교를 같이 나온 그런 설정입니다. 현재 시즌5까지 나왔으며 등장인물은 그대로 진행됩니다. 저도 시즌1을 보고 굉장히 흥미로워서 나머지 시즌도 정주행 했지만 역시 시즌1이 제일 흥미롭고 재미있더라고요. 그럼 시즌 1 리뷰 시작합니다!

 

 

리버데일의 새로운 날

리버데일 1화는 시작부터 음침했습니다. 셰릴과 그의 오빠 제이슨이 함께 강가에 갔고 몇시간 뒤 셰릴은 물에 홀딱 젖은 상태로 도움을 요청하고 있었죠. 그 이후로 제이슨은 실종됩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을 무렵 리버데일에는 새로운 가족이 등장합니다. 바로 베로니카와 그의 엄마 허마이어니. 그들은 집사와 인사를 나눕니다. 그 시간 리버데일의 주인공 베티는 자신이 좋아하는 아치를 만나기 위해 꽃단장 중입니다. 오늘 관계를 발전시키자는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 말이죠. 하지만 그 계획은 무산되고 맙니다. 보아하니 아치는 아직 관계를 발전시킬 의지가 없는 것 같군요. 

 

그 다음날은 바로 리버데일 고등학교의 개학날이었습니다. 각 가정의 부모님들은 자식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한 뒤 아이들은 등교합니다. 학교가 처음인 베로니카를 위해 베티는 학교 소개를 해줍니다. 이후 학교에서 진행하는 제이슨 추모 행사에서 셰릴은 연설을 진행합니다. 

 

학교 선생님인 그런디 선생님과 아치는 보아하니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치는 그런디 선생님에게 무슨 말을 하려 하지만 그런디 선생님은 그런 아치를 매몰차게 거절합니다.

 

허마이어니는 건설업에 종사하는 아치의 아버지인 프레드에게 일자리를 달라며 찾아갑니다. 사실 허마이어니의 남편이자 베로니카의 아버지는 마피아인 설정으로 나오는데요. 하지만 지금 일이 잘 안 풀리는지 허마이어니는 일자리를 찾으러 왔습니다. 

 

베티와 리버 빅슨스

사실 베티와 셰릴은 사이가 굉장히 나쁩니다. 사실 베티를 일방적으로 셰릴이 싫어합니다. 하지만 베티는 이유를 모르죠. 베티는 학교에서 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바로 치어리더 팀인 리버 빅슨스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런 베티를 아는 베로니카는 함께 지원하자고 합니다. 둘은 함께 지원하지만 안타깝게도 리버 빅슨스의 주장은 셰릴입니다. 셰릴은 베티에게 인신공격을 가하고 결국 베티는 떨어집니다. 이가 부당하다 생각한 베로니카는 한 마디 하게 되고 베티는 합격하게 됩니다. 

 

댄스파티

서로에 대해 강렬한 믿음이 생긴 베티와 베로니카는 서로의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했습니다. 베티는 자신의 언니인 폴리와 제이슨이 한때 사귀었었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베로니카는 자신의 아빠가 체포되었을 때의 이야기를 해줍니다. 또 베티는 자신이 아치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도 하는데요. 이후 아치가 보이자 아치를 불렀고 베티에게 아치에게 댄스파티에 같이 가자고 말해보라고 합니다. 떨리던 베티는 그만 '우리'와 함께 가자고 이야기하고 아치는 수락합니다. 얼떨결에 세명에서 댄스파티를 가게 되었네요. 

 

셰릴과 베티

신이 난 베티는 집으로 돌아와 기쁜 마음으로 준비합니다. 하지만 베티의 엄마 앨리스는 베티의 치어리더 복을 보고 셰릴의 리버 빅슨스에 들어갔냐며 화를 내죠. 또 아치에 대한 악담도 합니다. 베티는 이런 엄마에게 반항하는 듯 아치와 베로니카와 댄스파티에 갈 것이라며 엄마에게 말합니다. 보아하니 앨리스는 뭐든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셰릴네와 베티네는 조상으로부터 불화가 시작된 것 같네요. 

 

시작된 댄스파티

댄스파티가 시작되고 리버데일 고등학교의 가수인 푸시캣츠가 공연합니다. 베티와 아치는 함께 춤을 추는군요. 이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셰릴의 저택에서 게임이 시작됩니다. 게임은 상당히 놀라운 게임인데 바로 남자 한 명을 정한 후 여자를 술병 돌리기를 통해 정해 둘을 벽장 안에 가두는 게임입니다. 남자로는 아치가 선정되었고 여자는 베로니카가 선정됩니다. 베로니카는 베티를 위해 자신이 안 한다고 하지만 셰릴은 베로니카가 안 할 경우 자신이 벽장에 들어간다고 이야기합니다. 결국 둘은 안에 들어가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죠.(불쌍한 베티) 이후 둘은 나와서 베티를 찾지만 그녀는 없습니다. 베로니카는 집에 가고 아치는 자신의 감정 정리를 위해 자신의 친구 저그 헤드에게 가죠. 이후 아치는 베티의 집으로 가고 베티에게 자신은 이성적인 감정이 없다고 고백합니다. 그다음 날 아침 제이슨의 시체가 강에서 발견됩니다. 이는 리버데일 전체를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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