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모음

넷플릭스 드라마 <리버데일> 리뷰 - 3화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8. 3.

넷플릭스 드라마 <리버데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핫한 드라마 <리버데일>에 대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드라마는 리버데일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발생하는 의심스럽고 무서운 일들에 대해서 조사하고 파헤치는 이야기인데요. 조사 도중 사랑도 싹트고 청소년만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리버데일은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이어지며 다들 어릴 때부터 친했다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또한 그들의 부모님도 어릴 때부터 이 마을에 살아서 서로 함께 고등학교를 같이 나온 그런 설정입니다. 현재 시즌5까지 나왔으며 등장인물은 그대로 진행됩니다. 저도 시즌1을 보고 굉장히 흥미로워서 나머지 시즌도 정주행 했지만 역시 시즌1이 제일 흥미롭고 재미있더라고요. 그럼 시즌 1 리뷰 시작합니다!

 

제이슨과 셰릴의 계획

셰릴이 체포되고 셰릴은 조사받게 됩니다. 보안관은 셰릴에게 정확히 그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말해달라고 이야기했고 셰릴은 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제이슨은 부모님을 피해 멀리 도망치기를 원했고 그렇기에 자신이 믿는 동생에게 부탁을 합니다. 자신과 함께 배를 타고 떠나고 불의의 사고가 난 것처럼 꾸며 자신은 멀리 도망가게 해달라고 말이죠. 그리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고 제이슨은 떠납니다. 하지만 이를 믿지 않자 셰릴은 그 날 총소리를 들었다고 증언합니다. 

 

아치의 자백

셰릴이 힘든 상황에 놓여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 아치는 곧바로 자백을 하러 웨더비교장한데 갑니다. 사실 아치도 그날 강에 있었고 총소리를 들었다는 증언 말이죠. 또 처음에는 익사인 줄 알고 자백을 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그런디와 함께 있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고 자신의 개와 있다고 거짓 자백을 합니다. 

 

그 이후

아이들은 모여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케빈의 아빠가 바로 보안관이기 때문인데요. 그렇기에 케빈은 모두가 용의선상에 있다고 이야기해줍니다. 베로니카는 자신이 오늘 데이트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척이라는 아이인데요. 나머지 친구들은 척이 굉장히 질 나쁜 아이라고 이야기하지만 베로니카는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실 베로니카도 뉴욕에 있을 때 굉장히 질 나쁜 아이였다가 여기 와서 모든 것을 깨닫고 개과천선 한 것 같습니다. 

 

베티와 저그헤드

베티는 자신이 기사를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글 쓰는 것에 흥미가 있는 저그 헤드를 불러서 함께 기사 쓰는 동아리를 만들기도 합니다. 둘은 또한 이 동아리에서 기사를 쓰면서 제이슨의 사건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함께 조사해보기로 합니다. 보아하니 둘이 취향도 비슷하고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척과 베로니카

척과 베로니카는 결국 밤에 만났고 척은 베로니카에게 자신의 생각과 다른 아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뉴욕에서 와서 굉장히 까칠하고 안 좋을 줄 알았지만 사실은 좋다고요. 그러면서 척은 뉴욕에서 여기 오니까 기분이 어떠냐고 물어봅니다. 베로니카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둘은 감정 확인을 합니다. 

그다음 날 베로니카는 뭔가 이상하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인스타에 척과 찍은 자신의 사진에 메이플 시럽 스티커가 붙어있었기 때문인데요. 케빈의 말로는 그것이 리버데일 방법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베로니카는 화가 납니다. 그래서 그를 완전 망신 준다고 이야기합니다. 자신은 규칙을 지키지 않고 그를 처리할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얼떨결에 베티는 베로니카와 함께 복수하게 되었습니다. 

베로니카는 남자 라커룸에 가서 척을 만납니다. 그에게 게시물을 내리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척은 오히려 왜 내려야 하냐고 하는데요. 베로니카는 화가 나서 척에게 말하지만 척은 꿈쩍도 하지 않고 자신에게 그런 태도는 통하지 않는다며 오히려 적반하장입니다. 

알고 보니 척과 그의 친구들은 베로니카와 같은 여자아이들과 놀아나며 쓰레기 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베티의 도움으로 그 피해자들을 만나보았는데요. 피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척과 그의 친구들이 그들의 이야기를 자기만의 플레이북에 적어놓는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날 총소리의 진실

달턴 도일리라는 해양소년단의 주장을 찾아간 저그헤드는 그 총소리에 대해 묻습니다. 딜턴 도일리는 답하지 않지만 그의 부하는 이야기합니다. 사실은 그들이 몰래 총을 이용해서 훈련을 했다고 말이죠. 그렇기에 그들이 들었던 총소리는 바로 해양소년단의 훈련 소리였던 것입니다. 

 

풋볼 팀의 추악한 진실

이후 피해자 중 한 명은 척의 풋볼 팀에 있던 친구를 데려옵니다. 그는 척의 플레이북을 보고 탈퇴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베티와 베로니카와 의외의 셰릴은 플레이북을 찾으러 밤에 학교에 방문합니다. 그리고는 플레이북을 찾죠. 그 플레이북에서 여자애들에게 점수를 매긴 사실도 알게 됩니다. 충격적으로 제이슨의 이름 옆에 폴리의 이름도 있는 것도 알게 되며 충격받게 됩니다. 그래서 셰릴은 베티에게 사과하게 됩니다. 

 

아치와 푸시 캣츠

아치는 음악에 관심이 있었고 음악 동아리인 푸시 캣츠와 함께 일하게 됩니다.

 

베티와 베로니카의 흑화

척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둘은 흑화를 하게 됩니다. 베티는 척을 유혹하기 위해서 내일 밤에 자신의 집에서 보자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유혹한 척은 베티의 집에 간다고 이야기합니다. 척은 굉장히 기대하는 눈치이네요. 아마 이게 베티와 베로니카의 작전이겠죠?

이후 다음날 밤 척이 집에 가자 베로니카도 있었으며 둘은 척은 유혹합니다. 이후 척에게 술을 주고 이는 약간 수면제 같은 것이었기 때문에 척은 정신을 잃습니다. 이후 그녀들은 척을 뜨거운 탕에다 묶어놓고 그에게 이런저런 질문을 유도합니다. 척은 무서웠기에 자신이 베로니카와 폴리에게 무슨 일을 했는지 술술 부네요. 하지만 감정이입을 한 베티는 척에게 조금 더 심하게 대하고 결국 베로니카의 중재로 일은 끝나게 됩니다.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