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리버데일> 리뷰- 6화

넷플릭스 드라마 <리버데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핫한 드라마 <리버데일>에 대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드라마는 리버데일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발생하는 의심스럽고 무서운 일들에 대해서 조사하고 파헤치는 이야기인데요. 조사 도중 사랑도 싹트고 청소년만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리버데일은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이어지며 다들 어릴 때부터 친했다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또한 그들의 부모님도 어릴 때부터 이 마을에 살아서 서로 함께 고등학교를 같이 나온 그런 설정입니다. 현재 시즌5까지 나왔으며 등장인물은 그대로 진행됩니다. 저도 시즌1을 보고 굉장히 흥미로워서 나머지 시즌도 정주행 했지만 역시 시즌1이 제일 흥미롭고 재미있더라고요. 그럼 시즌 1 리뷰 시작합니다!

 

폴리 찾기 대작전

폴리가 있는 곳을 찾아내야겠다고 생각한 베티는 저그 헤드와 함께 작전을 세웁니다. 일단 폴리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하기에 저그 헤드를 아침 식사에 초대하죠. 이후 앨리스가 저그 헤드에게 화장실을 안내해 줄 동안 앨리스의 가방을 뒤집니다. 이후 베티는 폴리가 있는 곳을 찾아냅니다. 바로 조용한 수녀회인데요. 거기는 약간 정신병원처럼 거기 들어온 소녀들의 정신을 치유해준다고 합니다. 둘은 폴리를 만나러 가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아치의 노래

아치는 노래를 강당에서 하려고 했지만 무대 공포증이 있는지 제대로 소화하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고민이 많은데요. 푸시캣츠의 밸러리는 이러한 아치를 보고 도와줍니다. 이후 푸시 캣츠의 연습에서 예민해진 조시는 밸러리에게 화를 내고 이후 밸러리는 푸시 캣츠에서 탈퇴하게 됩니다. 사실 조시는 메코이 시장(리버데일의) 딸인데 푸시 캣츠에서 밸러리가 나갔다는 이야기를 엄마에게 하게 됩니다. 메코이는 조시에게 너는 대체될 수 없다. 남들은 대체될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며 너보다 안 예쁘고 덜 날씬한 아이로 새로 모집하라는 이야기를 하죠. 이게 슬픔에 잠긴 딸에게 엄마가 할 소리인가 싶습니다.

이후 베로니카가 푸시캣츠에 들어오겠다는 제안을 하게 됩니다. 어떤 일로 아치와 사이가 틀어진 베로니카는 아치에게 복수하기 위해 밸러리의 자시를 꿰찼다고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다.

 

폴리를 만나다

조용한 수녀원에 간 베티와 저그헤드. 폴리를 결국 만나게 됩니다. 근데 충격적인 사실은 사실 폴리가 임신 중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제이슨의 아이를요. 이건 정말 충격적입니다. 엄마 아빠가 폴리를 숨겼던 이유는 바로 임신했던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이슨과 폴리는 함께 도망쳐서 좋은 곳에서 새 인생을 시작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알아차린 엄마와 아빠는 폴리는 수녀원에 가두게 됩니다. 이후 소식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렇기에 제이슨이 죽은 것도 몰랐습니다. 제이슨이 죽었다는 사실을 들은 폴리는 까무러치게 됩니다. 당연하죠.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이 죽었다면 누구든지 굉장히 슬퍼할 것입니다. 

이후 갑자기 베티의 엄마가 나타나게 되고 폴리는 다시 갇히게 됩니다. 이 집안이 굉장히 무섭네요. 제이슨이 죽은 것도 밝히지 않았다는 사실은 굉장히 충격적입니다. 

이후 집에와서 베티는 혼나게 됩니다. 베티는 그래서 아빠에게 자신이 아빠를 의심하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사실 드라이브 영화관 당시 보안관 사무실이 털렸는데요. 그 이야기를 하며 드라이브 영화관에 오지 않았으니 혹시 아빠가 털어갔냐고 묻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저 사람은 그런 베짱이 없다며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폴리는 아프고 망상증이 있으니 폴리의 말을 믿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베티와 저그헤드

베티는 우울감에 빠진 채 집에 있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저그 헤드가 등장하는데요. 둘은 부모님의 이야기를 하고 폴리의 이야기를 합니다. 베티는 폴리가 진짜 미친것 일수도 있다며 어쩌면 자신도 미친 거 아니냐며 자책하는데요. 그 말은 들은 저그 헤드는 우리는 모두 미쳤다며 베티를 위로합니다. 그리고 둘은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게 됩니다. 서로 좋아하네요!!!! 둘은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던 저로서는 굉장히 기뻤습니다. 이후 둘은 폴리가 말했던 단서들을 찾아서 조사하러 갑니다. 

둘이 찾은 단서는 바로 폴리와 제이슨이 달아나는데 쓰려고 했던 차였습니다. 거기에는 제이슨의 옷과 제이슨이 돈을 벌기 위해서 팔았던 약이 있었죠. 저그 헤드가 약을 만져보자 베티는 다 증거라며 내려놓으라고 합니다. 이후 보안관을 찾아서 차가 있는 곳을 알려줬지만 그 차는 이미 불타고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차를 불태우고 달아난 것인데요. 아마 베티와 저그 헤드는 뒤를 밟힌 것 같습니다. 이후 베티는 폴리를 찾으러 갔지만 폴리는 창문을 깨고 달아난 상태였습니다. 폴리는 도대체 어디로 갔으며 둘의 뒤를 밟으며 계속해서 둘이 찾은 증거를 없애는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앞으로의 스토리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