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출연 : 중국드라마 추천 - 전직고수 15화 리뷰
안녕하세요~ 요즘 중국 드라마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중국에서 한류 열풍이 부는 것처럼 한국에서도 중국 드라마를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중국 드라마를 찾는 이유는 특히 중국만의 특유의 감성이 은근 중독성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또 중국 배우들 중에 잘생기고 예쁜 배우들의 외모에 홀려 그 드라마를 찾아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중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인기 많은 배우 양양이 있는데요. 양양은 팬도 굉장히 많고 중국 드라마를 처음 보시는 분들도 양양의 존재는 알고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양양 주연의 전직 고수라는 게임을 소재로 한 드라마 1화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전직 고수는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입니다. 전직 고수는 양양이 프로게임 세계에서 탑급 선수로 나오면서 겪는 충돌을 다룬 드라마입니다. 양양은 미미일소 흔경성 이후로 게임 드라마를 또 찍다니 정말 게임하는 것 같은 이미지가 잘 어울리나 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전직고수 줄거리 :
총애?
14화에서 샤오탕이 천궈에게 총애를 하라고 말했습니다. 15화가 시작하자마자 총애가 뭔지 단번에 알겠더군요. 바로 엽추에게 총애받을 정도로 잘해주라는 뜻이었습니다. 11시가 되어서 잠에서 깬 엽추. 무슨 일인지 천궈가 날 안 깨웠네 하고 일어나서 시계를 확인하자마자 헐레벌떡 출근합니다. 출근했는데 무슨 일인지 천궈가 엽추를 위해 맛있는 죽 세트를 준비해놓았습니다. 여러 가지 맛의 죽이 담긴 죽 세트. 죽은 괜찮다고 하고 일하러 가려는 찰나 엽추에게 택배가 옵니다. 천궈가 엽추를 위해 준비한 커피 머신입니다. 커피 머신을 반품하려고 하는 찰나에 천궈가 등장합니다. 엽추는 천궈의 속셈을 눈치채고 일부러 못되게 행동합니다. 커피는 됐고 과일 내와라, 과일 왜 이렇게 못 깎냐, 과일 맛없다, 내가 하라는 대로 안 해주면 떠날 거다 라며 천궈를 괴롭힙니다. 참다못해 화가 난 천궈는 엽추에게 나쁜 놈이라고 소리칩니다. 엽추는 그때 제발 이상하게 대하지 말고 혼낼 때는 자신을 혼내달라며 요청합니다. 결국 엽추의 속셈에 넘어가고 만 것입니다. 엽추는 천궈가 자신을 어색하고 불편하게 대하는 것을 알고 그 분위기를 풀고자 했던 것입니다.
자스 팀의 과거
이후 자스 팀의 사장인 타오는 엽추를 호출합니다. 여부는 타오와 만나고 타오는 엽추에게 자스 팀의 코치 자리를 제안합니다. 그러면서 자스 팀의 과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원래 엽추는 무추라는 친구와 함께 글로리를 열심히 했습니다. 여기서 무추는 무청의 친오빠입니다. 둘이 자주가던 인터넷 카페 알바생이 바로 타오였습니다. 타오는 인터넷 카페 사장이 손님들의 시간을 조작해서 돈을 버는 사실을 알고 사장한테 따졌다가 해고당했습니다. 그 길로 타오는 무추, 엽추와 함께 글로리 팀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합니다. 좁은 방에 컴퓨터를 설치하고 사람들을 불러 대결을 합니다. 대결을 준비 하던 도중 무추는 천기산이라는 무기를 연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 연구는 무추에 의해 계속되었고 이 천기산 때문에 타오와 엽추 간의 갈등이 생깁니다. 타오는 엽추가 좀 더 리그에 집중했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엽추는 무기 연구와 리그 준비는 병행할 수 있다며 자신을 믿어달라고 하죠. 그 둘의 싸움을 보던 무추는 결국 천기산의 연구를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엽추에게 천기산의 연구를 실패했다며 무추를 속입니다.
이렇게 과거를 회상한 이후 엽추는 자신은 글로리를 직접 하는 것이 좋다며 코치 제안을 거절합니다.
천기산
엽추는 타오와 만나고 오는 길에 무추가 자신을 속이고 천기산의 연구를 완료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엽추는 인터넷에 자신의 은퇴는 오로지 자신의 선택이었다는 성명서를 올리고 천기산을 업그레이드시킬 것을 다짐합니다. 천기산을 완전한 무기로 만들기 위해서는 신의 영역이라는 퀘스트를 깨고 바벨탑을 올라야 하는데 바벨탑 내부에서 오르기엔 역부족이어서 외부를 통해 바벨탑에 올라 결국 퀘스트를 깨는 데 성공합니다. 퀘스트를 성공하여 바벨탑에 오른 엽추를 환영하기 위해 황샤오텐과 위원저우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셋은 대결을 하면서 15화가 마무리됩니다.
15화 후기
사실 15화는 놀람의 연속이었습니다. 타오와 엽추가 사이가 안 좋아 보인 이유가 저런 이유인지도 몰랐고 자신의 어린 시절을 줄곧 함께 했던 엽추를 내치는 타오도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이번화는 이해 안 되는 것투성이었습니다. 어떻게 천기산을 발전시키기 위해 바벨탑에 오른 사실을 황샤오텐과 위원저우가 알았는지도 모르겠고 갑자기 마지막에 왜 싸우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대결은 엽추와 황샤오텐의 말으로 추측해보자면 천기산 무기를 테스트하기 위함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점점 과거의 일이 밝혀지고 있는데요. 점점 기대가 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고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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