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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출연 : 중국드라마 추천 - 전직고수 14화 리뷰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2. 25.

양양 출연 : 중국드라마 추천 - 전직고수 14화 리뷰

 

안녕하세요~ 요즘 중국 드라마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중국에서 한류 열풍이 부는 것처럼 한국에서도 중국 드라마를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중국 드라마를 찾는 이유는 특히 중국만의 특유의 감성이 은근 중독성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또 중국 배우들 중에 잘생기고 예쁜 배우들의 외모에 홀려 그 드라마를 찾아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중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인기 많은 배우 양양이 있는데요. 양양은 팬도 굉장히 많고 중국 드라마를 처음 보시는 분들도 양양의 존재는 알고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양양 주연의 전직 고수라는 게임을 소재로 한 드라마 1화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전직 고수는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입니다. 전직 고수는 양양이 프로게임 세계에서 탑급 선수로 나오면서 겪는 충돌을 다룬 드라마입니다. 양양은 미미일소 흔경성 이후로 게임 드라마를 또 찍다니 정말 게임하는 것 같은 이미지가 잘 어울리나 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전직고수 줄거리 : 

 

엽추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된 천궈

천궈가 드디어! 엽추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엽추의 필살기를 본 천궈는 얼떨떨한데요. 그리고 엽추를 이제 어떻게 대해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동시에 자신이 예전에 엽추에게 막 대하고 돈 한 푼도 안 주겠다고 으름장 놓은 사건도 생각나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도 없게 됩니다.

 

엽추와 무청의 데이트

엽추가 경기장을 나올때까지 경기장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무청. 엽 추가 나오자마자 표 값을 받고 싶다고 합니다. 그리곤 엽 추가 무엇이냐고 묻자 늘 하던걸 하자고 합니다. 아마 어릴 때부터 둘이 친했기에 늘 하던 게 있었다 봅니다. 엽추는 춥다고 하면서도 속수무책으로 끌려갑니다. 둘이 늘 하던 것은 바로 아이스크림 먹는 것이었습니다. 무청은 새로운 시작은 아이스크림 한 입에서 시작되는 것이라고 하며 엽추에게 아이스크림을 권하고 둘은 장난치며 걸어갑니다. 제 생각엔 무청은 엽추의 새시작을 축하해주기 위해 자신들의 예전 방식으로 축하의 의미를 담아 아이스크림을 권유한 것 같습니다.

 

어색 병에 걸린 천궈

호텔로 돌아온 천궈와 샤오탕. 천궈는 아직까지 자신이 했던 행동들에 대해 후회하고 있습니다. 또 천궈는 예전에 엽추가 자신에게 했던 행동들에 대해 의미부여를 하면서 나름 망상에 빠집니다. 이후 천궈가 엽추의 방에 찾아가고 싶지만 찾아가기 망설이는 것을 본 샤오탕은 사장이 알바를 부르는 것이 뭐가 잘못된 일이냐며 천궈를 엽추의 방으로 이끕니다. 마침 엽추의 방에서 천궈가 서성일 때 엽추가 돌아옵니다. 엽추를 본 천궈는 어색해서 어쩔 줄을 모릅니다. 이후 샤오탕을 시켜 엽추의 방에 들어가게 하고 방 밖에서 이야기를 엿듣습니다. 샤오탕은 엽추에게 피시방 알바는 10년 계약이라고 하고 엽추는 노예계약이라면서 나가고 싶을 때 못 나가겠다는 발언을 합니다. 이후 이 이야기를 들은 천궈는 저 발언이 무슨 의미인지 깊게 생각합니다. 다음날 버스에서 엽추를 알아볼뻔한 어떤 승객을 필사적으로 막으며 엽추를 구해줍니다.

이후 인터넷 카페에 돌아와서도 어색함이 계속 맴도는 천궈. 눈치빠른 엽추는 바로 눈치채고 샤오탕에게 천궈가 어색병 말기에 걸렸다며 특단의 조치를 세워야겠다고 하죠. 한 기자가 인터넷 카페에 들어옵니다. 사실 이 기자는 예전에 엽추의 도움을 받았던 월중면인데요. 그리고 마스크를 쓰고 있는 엽추를 보고는 게임의 신 엽추라고 확신합니다. 엽추에게 접근한 기자는 인터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고 엽추는 사장님께 허락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후 월중면은 천궈에게 가서 저 사람이 게임의 신 엽추라며 인터뷰를 위한 설득을 합니다. 천궈는 끝까지 안된다고 게임의 신 엽추 아니라고 하지만 월중면은 인터뷰를 강행합니다. 엽추는 자신의 진짜 정체를 숨기기 위해 자신이 군막소라고 밝히며 상황은 종료됩니다.

엽추를 숨길 계획을 세우는 천궈

천궈는 오늘 같은 일이 더 이상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여 방법을 찾습니다. 샤오탕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천궈는 엽추를 가둘까 생각도 하고 인터넷 카페를 폐업할까 생각도 합니다만 다 헛수고입니다. 이때 샤오탕은 천궈에게 한 가지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총애' 라며 14화는 끝납니다. 총애가 과연 무엇일까요?

 

14화 후기

드디어 엽추의 정체가 밝혀졌네요. 사실 천궈의 모든 행동이 이해가 갑니다. 저도 제 최애가 저 모르게 저 주위를 서성거렸다면 굉장히 혼란스러웠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자신이 했던 행동에 대해서 천천히 되돌아보고 혼자 왜 그랬지 하고 후회할 것 같습니다. 천궈가 어떻게 엽추를 지킬지 또 총애란 무엇인지 굉장히 궁금해집니다. 저는 그리고 엽추인줄 모르고 경기를 보았던 관중들이 엽추인줄 알아차릴 정도면 엽추가 얼마나 대단하고 존재감 있는 선수인지 알 것 같습니다. 엽추가 어떻게 이 상황들을 이겨내고 복귀할지 기대가 됩니다. 다음 포스팅은 15화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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