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질병과 케어

잦은 어지러움증, 이유 알아보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11. 20.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갑자기 어지러운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어지러우면 괜히 건강이 걱정이 되곤 하죠.

 

 

이석증? 빈혈? 어지러움에 관해 찾아보게 됩니다.

어지러운 증상은 다양한 이유에 따라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지러운 증상은 상황에 따라서 매우 위험한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어지럼증의 뇌질환 관계에 대해 소개 해드려볼까 합니다.

 

어지럼증은 뇌질환과도 연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뇌질환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어지러움증은 치료의 골든타임을 잡는게 중요합니다.

 

 

보통 어지러움증과 함께 나타나는 증상을 알려드릴게요.

 

- 사물이 겹쳐서 보인다.

- 심한 두통 증세가 있다.

- 한 쪽 팔 다리가 마비가 된다.

- 운동의 장애가 나타난다.

- 균형을 잡기 어렵다.

 

이런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뇌질환을 의심 해보셔야 합니다.

 

 

어지러움증을 귀에 문제나 빈혈 때문이라고 생각하여 그냥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대로 확인을 해보지 않는다면 나중에 위험한 사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뇌졸증에 나타나는 어지럼증은 뇌혈관이 좁아지면서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또한, 뇌혈관에 파열이 나타났다는 신호로도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을 가서 진단을 받아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뇌경색은 갑자기 어지러움 증세가 나타나고 계속하여 어지럼증이 지속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막힌 뇌혈관을 다시 개통시키려면 증상이 나타나고서 4-5시간 이내에 혈 전용 해제를 투여 해야 합니다.

 

 

발병 원인이 현재까지도 정확하게 밝혀지지 못 한 뇌종양!

확실한 예방법이 없으므로 조기에 빠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그런 뇌종양의 경우에도 어지럼증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종양은 종양이 뇌를 눌러 압력이 상승하게 되면서 두통과 함께 나타납니다.

뇌종양으로 인해 발생하는 두통은 보통 새벽에 통증이 심각하게 나타납니다.

구토 또한 함께 증상을 보인다는 점이 특징이라면 특징입니다.

 

또한, 종양이 어디에 자리 잡느냐에 따라 경련, 언어 장애, 시각 장애 등도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어지러움증을 빈혈과 비슷하게 생각하고는 합니다.

우리는 보통 기립성 저혈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자세의 변화에 따라서 자주 느끼게 된다면 자세성 저혈압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자만 심장으로 들어가는 혈액의 양이 순간적으로 감소가 되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혈액량이 감소를 하게 되면서 심장 활동을 높여 혈압을 유지 하려고 하면서 일어나는 반응입니다.

 

뇌의 혈류량이 일시적으로 감소를 하게 되면 일어날 때 순간적으로 어지러움을 느끼게 됩니다.

보통 30대 이상의 여성 분들에게서 많이 나타나곤 한다고 합니다.

 

혈압의 정상화, 혈류의 정상화, 순환의 정상화에 관한 문제인데요.

적절한 운동과 스트레칭이 필수라고 합니다.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종아리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도 순환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다만, 어지러움증과 함께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병원을 가보셔야 합니다.

 

뇌질환은 건강한 사람에게 갑자기 찾아오게 됩니다.

후유증이 심각하기에 매우 위험한 질환입니다.

 

 

작은 어지러움증이라도 한 달 이상 계속 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가셔서 진단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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