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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리버데일 시즌2> 리뷰- 7화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8. 11.

넷플릭스 드라마 <리버데일 시즌2> 

 

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핫한 드라마 <리버데일>에 대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드라마는 리버데일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발생하는 의심스럽고 무서운 일들에 대해서 조사하고 파헤치는 이야기인데요. 조사 도중 사랑도 싹트고 청소년만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리버데일은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이어지며 다들 어릴 때부터 친했다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또한 그들의 부모님도 어릴 때부터 이 마을에 살아서 서로 함께 고등학교를 같이 나온 그런 설정입니다. 현재 시즌5까지 나왔으며 등장인물은 그대로 진행됩니다. 시즌 1에서는 어떤 한 가지의 사건을 가지고 그것들을 파헤치는 설정이었다면 이번 시즌2에서는 굉장히 복합적인 사건들이 펼쳐집니다. 시즌 1과 다른 점이 있다면 모두가 커플이 되어서 시즌을 시작한다는 점? 그렇기에 더욱 기대됩니다. 지금부터 시즌 1에 이어 시즌 2의 내용 시작하겠습니다.

 

 

블랙 후드의 경고

블랙 후드는 마을 사람들에게 전합니다. 자신이 48시간 동안 당신들을 지켜볼 것이고 만약에 아무 잘못 없이 순수하게 끝난다면 자신의 임무는 끝이고 이제 돌아갈 것이라고. 하지만 또다시 죄를 저지를 경우 자신이 다시 한번 검을 빼 들것이라고 말이죠. 베티는 자신이 이제야 블랙 후드를 앞섰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한참 뒤인 것을 보고 슬픔에 잠깁니다. 하긴 어떻게 고등학생이 연쇄살인마를 이길 수 있겠어요. 

 

저그와 아치의 48시간

페니 피보디가 다시 등장합니다. 저그 헤드는 저그 헤드는 아빠가 그렇게 연락을 받지 말라고 했는데도 기어코 받네요. 페니 피보디는 만나자마자 FP가 지금 다쳤다면서 그 돈을 대기 위해서 자신이 시키는 마약 운반을 하라고 하죠. 그래서 저그 헤드는 아치에게 부탁하고 아치는 알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둘은 마약 운반하는 일을 하죠. 

마약 운반을 하러 가던 도중 그들 트럭에 빵구가 납니다. 그들은 방법을 생각하죠. 하지만 마침 그때 트럭이 지나가고 그들은 도움을 요청합니다. 트럭기사는 박스와 한 사람만 탈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저그는 그 트럭을 타고 갑니다. 가던 도중 기사가 배고프다고 하고 둘은 휴게소 식당에 들르는데요. 갑자기 그 트럭기사는 저그 헤드에게 돈을 내라고 말합니다. 저그 헤드는 돈 없다고 내가 가진 돈 다 드렸지 않냐며 이야기합니다. 그때 마침 아치가 등장합니다. 트럭 기사는 무엇이 들어있는지도 모르는 상자를 자신이 어떻게 운반해주냐며 너희는 모두 죄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박스를 들고 그들은 다시 운반을 시작하죠. 이후 운반을 끝내고 팝의 가게에 들어섭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페니 피보디가 뻥 친 것이었습니다. FP는 멀쩡했습니다. 페니 피보디는 저그 헤드가 마약 운반하는 영상을 들고 있었고 그것을 가지고 저그 헤드를 이용하려던 속셈이었습니다. 페니의 속셈에 완전히 휘말린 저그 헤드. 이젠 어쩔 수가 없습니다.

 

조시의 48시간

조시는 밤 늦게까지 노래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청소부가 퇴근하고도 말이죠. 이후 조시는 밤늦게 돌아다니는 것 때문에 엄마한테 혼이 납니다. 물론 세상이 흉흉하기 때문이죠. 조시는 밤늦게까지 노래 연습하다가 몰래 빠져나가는 것이 죄를 짓는 것 같다며 셰릴에게 털어놓습니다. 그다음 라커 문을 열자 곰인형 선물이 있었는데요. 누가 준지 모르는 선물이었습니다. 연습하던 조시에게 척은 데이트 신청을 하지만 단칼에 거절당하죠. 그렇게 선물 넣은 사람은 척이 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밤에 학교에서 마주치게 된 조시와 척은 팝의 가게에 가게 되고 거기서 춤을 추다 메코이 시장한테 들키게 됩니다.

메코이 시장은 조시에게 당부의 말을 계속합니다. 이렇게 계속 딸을 잡는 이유는 블랙 후드가 나타난 이후 시민들이 시장을 믿지 못해 협박 메일과 살해 메일을 보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시는 일찍 다니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다음 날 학교에 갔는데 또 그림과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선물도 있어서 열었더니 돼지의 심장이 있었습니다. 조시는 척에게 가서 따지게 되고 척은 그대로 끌려갑니다. 

진짜 소름 돋는 것은 바로 셰릴이 조시에게 그런 선물들을 보냈다는 것입니다. 도대체 무슨 의도인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켈러 보안관과 케빈

케빈은 요즘 근심 걱정이 늘었습니다. 아빠가 다른 사람 같다며 한밤중에 어딜 나가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베로니카는 켈러 보안관이 여자 친구가 생긴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알아내기 위해 베티와 작전을 짜는데요. 베티는 보안관 켈러를 블랙 후드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베로니카는 케빈의 집에서 파자마 파티를 하고 한밤중에 켈러가 어딜 나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후 둘은 켈러를 미행합니다. 이후 둘은 그의 불륜 상대를 알아냈는데 바로 메코이 시장이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리버데일... 매일매일 놀라운 일이 벌어지는 리버데일입니다.

 

그 시각 팝의 가게에 전화가 옵니다. 바로 블랙후드 였는데요. 그는 시험을 통과하는데 실패했다고 이야기하면서 심판을 내릴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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