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루틴 법 화장품 분류 :
베이스 쿠션 틴트 섀도 블러셔 아이라인 마스카라 추천 데일 리템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화장 루틴을 소개할까 하는데요. 사실 엄청 많은 분들의 데일 리템 일 것입니다. 매일매일 해야 하는 화장인 만큼 이제는 매일 쓰는 제품만 쓰게 되다 보니 구멍이 생길 정도로 쓰더라고요... 그래서 저의 인생템 몇 가지만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참고로 여드름이 많이 없고 중성 복합성인 피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베이스가 잘 무너지지 않아 지속력 면에서는 확실한 답변을 해드리지 못하는 점 이해 부탁드려요! 그럼 저의 추천 템에 관한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베이스
저는 일단 로션으로 얼굴 마사지를 5분 정도 해준다음 바로 베이스에 돌입합니다. 저는 여드름이 많이 없는 피부라 딱히 잡티 커버할 것도 없어서 그냥 바로 쿠션을 두드려 주는데요! 그 제품은 바로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 올 뉴 4 진저 컬러입니다. 이 쿠션은 굉장히 밀착력 있게 커버가 잘 되고 제 피부톤과 찰떡으로 맞아서 다크서클 커버에 유용해서 애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올리브영에서도 굉장히 잘 팔리는 제품이어서 하나 사봤는데 괜찮아서 계속 쓰고 있는 제품이에요. 저는 기획세트 팔 때 하나씩 쟁여놓고 씁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써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색조
저는 눈썹이 진한 편이라 눈썹은 패스하고 바로 눈화장으로 넘어갑니다. 저는 섀도 팔레트를 이용하는데요. 그 제품은 바로 에뛰드 하우스의 피치팜이라는 제품입니다. 저는 처음에 눈두덩이 전체와 언더에 솔솔 말린 솔방울 컬러를 발라주고 그 위에 포인트로 중앙에만 달달한 피치 잼이라는 컬러를 올려줍니다. 그다음 아이라인 부분에만 피치 트리라는 섀도를 발라줍니다. 이후에는 여기 팔레트 말고 다른 팔레트의 은은한 펄댕이를 애교 살에 올려 애교 살을 강조해줍니다. 섀도까지 마무리했으니 이제 화장의 50퍼센트는 끝났습니다. 이후 뷰러를 하기 전 블러셔를 해주는데요. 블러셔는 바로 이니스프리의 노을 물든 수국이라는 컬러를 사용합니다. 아직 판매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 5년 전에 샀는데 아직까지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아이라인 & 마스카라 그리고 립
이후 다이소 뷰러(ㅋㅋ)로 속눈썹을 올려줍니다. 저는 속눈썹이 긴 편이라서 어떤 뷰러든 잘 맞더라구요. 그래서 다이소 뷰러를 쓰고 있는데 얼마 전에 시셰이도 뷰러를 사용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갈아탈까 생각 중입니다. 그리고 아이라인을 그려주는데 아이라인 제품은 바로 클리오 슈퍼 프루프 펜 라이너 킬 브라운 02 브라운 컬러입니다. 이거 좋긴 좋은데 뭔가 원하는 양만큼 안 나오는 느낌도 있어요. 제거가 불량일 수는 있지만 여하튼 막~ 추천 템까진 아닌데 무난하게 좋습니다.
이후 마스카라를 해주는데요. 마스카라는 정말 국민템이죠! 바로 페리페라 잉크 블랙 카라 롱래쉬입니다. 이거 진짜 좋아요! 컬링이 짱짱해서 속눈썹이 잘 내려오지도 않고 롱래쉬 이름처럼 속눈썹도 짱 길어지고 그래서 몇 통 비우고 있는 제품입니다. 정말 강추합니다.
이후 립을 바르는데 립은 사실 그냥 암거나 발라요. 요새 글로시한 립을 도전해보려고 홧길에 릴리바이레드 제품을 하나 샀는데 뭔가 글로시는 저랑 안 맞는 것 같아서 다시 매트 타입으로 돌아왔거든요. 제가 요즘 쓰는 건 롬 앤 시스루 매트 틴트 03 뜨루 코랄이랑 블랙 루주의 사과 어쩌고 였는데 기억이 잘 안 나요. 립은 그냥 아무거나 손에 잡히는 거 바르는 중입니다. 그리고 마스크 쓰고 다녀서 가끔 립 깜빡하고 안 바를 때도 많아서 립은 신경 안 쓴 지 좀 된 것 같아요.
클렌징
밖에 나갔다가 집에 돌아오면 클렌징은 필수죠. 저 같은 경우는 아무리 피곤하고 정신이 없어도 클렌징은 늘 하고자는 편인데요.(술 마시고 기억 없이 자다가 일어나도 클렌징은 하고 잤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클렌징 템에 완전 진심입니다. 클렌징은 안 해도 막 상하는 피부는 아니고 워낙 강철 피부 소리를 많이 듣기는 하는데 화장을 안 지우면 제가 너무 답답하고 집에 온 것 같지도 않고 제대로 쉴 수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오자마자 후딱 지웁니다. 클렌징은 일단 비 페스타 립 앤 아이 리무버로 눈 화장을 지웁니다. 이후 비 페스타 클렌징 티슈를 사용하는데요. 비 페스타 클렌징 티슈가 진짜 좋습니다. 특히 밑 사진의 브라이트닝 시트가 굉장히 부드럽고 잘 지워집니다. 일단 부드러워서 피부에 자극이 안 가는 것이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클렌징을 마치고 나면 발 뻗고 편하게 잡니다.
이렇게 저의 루틴을 설명해보았습니다. 저의 추천템은 아마 많은 분들이 인정하시는 추천 템일 듯싶은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사실 화장품이나 클렌징 같은 경우는 사람의 피부에 따라 맞는 제품이 천차만별이어서 제가 추천드린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참고용으로 쓰시면 좋을 것 같네요. 뒷 광고 간접광고 아니고 오로지 내 돈 내산으로 꾸린 콘텐츠입니다. 그럼 저의 뷰티템 소개는 여기까지이고 전 다음에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포스팅으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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