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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출연 : 중국드라마 추천 - 전직고수 10화 리뷰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2. 22.

양양 출연 : 중국드라마 추천 - 전직고수 10화 리뷰

 

안녕하세요~ 요즘 중국 드라마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중국에서 한류 열풍이 부는 것처럼 한국에서도 중국 드라마를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중국 드라마를 찾는 이유는 특히 중국만의 특유의 감성이 은근 중독성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또 중국 배우들 중에 잘생기고 예쁜 배우들의 외모에 홀려 그 드라마를 찾아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중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인기 많은 배우 양양이 있는데요. 양양은 팬도 굉장히 많고 중국 드라마를 처음 보시는 분들도 양양의 존재는 알고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양양 주연의 전직 고수라는 게임을 소재로 한 드라마 1화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전직 고수는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입니다. 전직 고수는 양양이 프로게임 세계에서 탑급 선수로 나오면서 겪는 충돌을 다룬 드라마입니다. 양양은 미미일소 흔경성 이후로 게임 드라마를 또 찍다니 정말 게임하는 것 같은 이미지가 잘 어울리나 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전직고수 줄거리 : 

 

 

계속되는 접전

길드팀과 엽추의 사이가 점점 가까워지는 그때! 길드팀은 나무 하는 폭파시키는데요. 다행히 엽추가 숨어있는 그 앞 나무였습니다. 실망한 그들은 엽추를 찾으러 왔던 길을 돌아갑니다. 이때 다하고 입을 가만히 놔두지 못하는 황샤오텐이 또 떠들기 시작하고 결국 위치가 발각됩니다. 그들을 있는 힘껏 도망갑니다. 둘로 나눠져 도망하던 도중 황샤오텐을 따라가던 길드멤버들이 저런 레벨 27 밖에 안 되는 쓰레기를 왜 따라가냐고 그냥 군막소나 잡자 하고 돌아섭니다. 쓰레기라는 단어에 화가 난 황샤오텐은 그들을 다 전멸시킵니다. 그리고 그 길로 군막소를 도와 길드팀을 전멸시킵니다. 자신의 체력과 마법 치를 회복하기 위해 성을 방문하려고 성 앞을 갔는데 이럴 수가,, 길드 멤버들이 또 죽을 치고 앉아있습니다.(이분들 수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그중엔 엽추를 아주 못 잡아먹어 안달이었던 예후이가 있는데요. 체력과 마 법치가 거의 바닥이었던 엽추 포기하지 않고 맞서 싸우기로 결심합니다.

 

군막소 팀원들의 도움

이때 포탄이 터지고 군막소 팀원과 싸움 도중 만난 그들의 친구들이 나옵니다. 쿨한러우는 성에서 부활을 하고 다시 나와 길드팀을 전멸시켰고 지하 구멍으로 빠졌던 바오쯔는 지하 구멍에서 9화에 나왔던 의문의 남자 '어둠의 혼'을 만나게 됩니다. 무청과 이판은 둘의 스킬을 결합시켜 길드팀을 전멸시킵니다. 어둠의 혼에 조언에 따라 2시 방향의 사각지대로 숨으려던 도중 쿨한러우는 이대로는 못 지겠다 싶었는지 도망치지 않고 맞서 싸우겠다는 의지를 보입니다. 결국 그들은 맞서 싸우고 승리하게 됩니다.

 

미운털 제대로 박힌 예후이

이렇게 패배하게 된 길드 연합. 길드 대표들은 분노합니다. 길드의 에이스들이 군막소 하나 죽이겠다고 모두 모였는데 예후이 지휘를 따르다 이 모양이 되었으니 손실도 어마어마합니다. (예후이가 숙박비 교통이 다 냈지만 이번엔 그냥 안넘어간다고 합니다.) 모두들 분노에 차서 예후이한테 몇마디씩합니다. 마지막에 어깨빵도 치고 나가는데 이쯤되면 예후이가 안쓰럽습니다. 예후이는 사장한테 당했던 물싸대기, 엽추한테 당했던 팩폭, 그리고 길드 대표들에게 먹었던 욕을 회상하며 부들부들합니다.

 

오프라인 모임

군막소 팀 드디어 오프라인 회식자리를 가집니다. 마지막에 합류한 '어둠의 혼'은 뤄지라는 사람이었는데 인터넷 카페에서 군막소 욕을 하다 엽추에게 들켜 정체가 밝혀집니다. 모두 모여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건배도 하고 장난도 치고 오래간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샤오탕에게 완전히 화난 천궈

몇 화 전에 천궈가 샤오탕에게 삐졌을 때 샤오탕이 천궈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엽추의 마지막 은퇴식에 함께 가주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 날은 회식이 있는 날이었고 결국 샤오탕은 천궈의 전화를 받지 못합니다. 둘 사이의 우정에 금이 가면 안될텐데요 ㅜ.ㅜ 한편 자스팀의 사장은 엽추의 은퇴식을 준비하면서 3연패 중인 자스팀의 기세를 꺾고 새로운 흐름을 만들 계획이었습니다. 

 

10화 후기

10화는 끈끈한 전우애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서로를 믿어주면서 성장하는 성장드라마! 그리고 제 생각에는 이 드라마는 러브라인이 없습니다. 이런 전우애를 보여주고 있는데 갑자기 러브라인이 생긴다면 그건.. 굉장히 웃긴 상황이 연출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언급했던 것처럼 예후이는 이제 안쓰럽습니다. 원래 잃을 게 없는 사람이 더 무서운 법이라고 했는데 10화 밖에 안되었는데 모두가 자신에게 등을 돌리니 이제 얼마나 흑화 할지 기대가 됩니다. 또 이 드라마의 시간은 굉장히 느리게 간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아직 엽추가 은퇴식도 안 했다니! 진짜 충격적인 사실입니다. 이렇게 시간이 느리게 가는데도 루즈하지 않게 드라마를 구성한 작가에게 엄지 척을 날리고 싶네요~ 10화 리뷰 여기서 마치겠고 11화 리뷰에서 봅시다~ 다음 포스팅으로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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