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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출연 : 중국드라마 추천 - 전직고수 3화 리뷰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2. 4.

양양 출연 : 중국드라마 추천 - 전직고수 3화 리뷰

 

안녕하세요~ 요즘 중국 드라마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중국에서 한류 열풍이 부는 것처럼 한국에서도 중국 드라마를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중국 드라마를 찾는 이유는 특히 중국만의 특유의 감성이 은근 중독성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또 중국 배우들 중에 잘생기고 예쁜 배우들의 외모에 홀려 그 드라마를 찾아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중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인기 많은 배우 양양이 있는데요. 양양은 팬도 굉장히 많고 중국 드라마를 처음 보시는 분들도 양양의 존재는 알고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양양 주연의 전직 고수라는 게임을 소재로 한 드라마 1화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전직 고수는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입니다. 전직 고수는 양양이 프로게임 세계에서 탑급 선수로 나오면서 겪는 충돌을 다룬 드라마입니다. 양양은 미미일소 흔경성 이후로 게임 드라마를 또 찍다니 정말 게임하는 것 같은 이미지가 잘 어울리나 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전직고수 줄거리 

함정을 탈출하는 엽추

2화 리뷰에서 언급했듯이 사장(천궈)이 일을 시키는 바람에 엽추가 게임 도중에 사라졌었습니다. 하지만 엽추는 이후 자신의 컴퓨터 화면을 인터넷 카페 큰 TV 화면에 띄운 뒤 얼마남지 않은 HP로 보스를 상대했습니다. 결국 자신 혼자서 보스를 이겼고 이 장면을 보던 사람들은 자스 팀의 엽추와 플레이가 같다며 칭찬했습니다. 이때 천궈는 혹시 설마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의 신 엽추일까? 생각해보지만 아니라고 단정 짓습니다. 엽추는 오랜만에 이런 열정과 환호 속에서 초심을 찾아 게임하는 것이라며 기분이 좋다고 했습니다. 이후 엽추의 어린시절 회상 장면이 나오고 무추라는 친구와 친해지게 된 계기가 나옵니다. 무추라는 친구는 어린시절 엽추와 함께 글로리를 했던 친구이며 현재 모습으로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새로운 인물인 샤오탕

이후 피아노 대회에서 대회장을 뛰쳐나가는 모습으로 샤오탕이라는 인물이 새로 등장합니다. 샤오탕은 천궈와 친한 역할로 나오는데 앙숙이자 절친 역할로 나옵니다. 샤오탕은 실패가 두려워 재도전은 하지 않는 인물로 나오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피아노 대회에서의 실수 이후로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것으로 보입니다. 드라마에서 언급하기로는 샤오탕은 천궈의 검정고시 시험을 도와주고 있는 것으로 나오고 오자마자 천궈의 숙제 검사를 합니다. 하지만 숙제를 덜 한 천궈는 엽추에게 시간을 끌어달라는 도움을 요청합니다. 엽추가 거절하자 이때까지 있던 빚을 청산해준다는 제안을 하고 엽추는 이를 수락합니다. 

 

샤오탕과 엽추의 대결

시간을 끌어달라는 부탁을 받은 엽추는 샤오탕과 글로리 대결을 하게 됩니다. 초반에는 샤오탕이 이기나 싶더니 역시 마지막에는 모두가 예상했다시피 엽추가 이깁니다. 이후 10번의 경기 모두 엽추가 이깁니다. 하지만 샤오탕은 계속해서 게임을 하자고 하는데요. 결국 숙제를 끝낸 후 기다리고 있던 천궈가 오고 나서야 게임 대결이 종료됩니다. 엽추는 샤오탕에게 비아냥이 섞인 충고를 몇 가지 합니다. 그 내용은 대략 손은 빠른데 양손의 밸런스가 안 맞다, 자신을 따라오려면 100년은 더 걸릴 것이다 이런 느낌의 충고였죠. 결국 이 말들은 샤오탕의 승부욕을 불태우는 말이 되었고 그녀는 엽추를 이 기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겠다는 각오를 내 비칩니다. 

 

새로운 길드, 란시거

2화에서는 새로운 길드가 등장합니다. 바로 란시거라는 길드인데 이 길드는 희귀 재료나 무기들은 많지만 정작 실력적인 면에서 성장하지 못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 길드에서 내세운 방안은 군막소(엽추가 현재 활동하고 있는 캐릭터 이름)를 영입하는 것이었습니다. 란시거의 회장이 바로 군막소에게 친구 신청을 하고 길드 영입 제안을 하였고 군막소는 여러 희귀 재료를 얻기 위해 길드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후 함께 얼음의 숲으로 가게 되고 엽추는 얼음 위에 원으로 동그라미를 그린 후 멤버들을 그 안으로 보내고 그들에게 자신이 지시할 때까지 움직이지 말고 그 원 안에서 나오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3화 후기

새로운 인물이 많아지는 만큼 굉장히 흥미 있는 스토리들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포스터에 나와있는 여자 중 한 명인 샤오탕의 등장으로 샤오탕이 어떤 역할로 드라마를 풀어나갈 것인지 매우 궁금합니다. 샤오탕은 승부욕 넘치고 어떤 하나에 꽂히면 끝까지 하는 성격으로 보이는데 이런 당돌한 성격이 엽추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기대됩니다. 또 새로운 길드인 란시거에서 엽추는 어떻게 성장할지 란시거 멤버들은 엽추와 어떤 관계를 맺을지 궁금해집니다. 란시거는 보이기에는 뭔가 순수한 느낌의 길드였습니다. 또 이후 언제쯤 엽추가 그 게임의 신 엽추라고 밝혀지는지 기대됩니다. 저는 이미 엽추가 게임의 신이라고 알고 있는 상태라 그런지 사람들이 엽추의 게임 실력을 보고 놀라는 장면들이 되게 뿌듯합니다. 이상 여기서 3화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이후 4화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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