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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예방에 좋은 차 5가지 추천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11. 11.

점점 기온이 내려가면서 겨울을 알리는 날씨가 다가오고 있네요.

다가오는 추위에 감기 걱정들 되지 않으세요?

 

 

저는 추워지면 꼭 감기 한 번씩 걸리고 지나가는거 같아요.

그래서 감기 예방을 위한 감기 예방차를 소개 해드려 볼까 해요.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서 감기 예방에도 좋은 차!

 

 

- 대추차

 

대추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 되어 있기 때문에 감기 예방에 좋습니다.

한방 재료로 쓰이는 대추는 해열제, 이뇨제, 소화제로도 쓰이곤 합니다.

 

사과보다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무려 80배 들어 있다고 합니다.

 

대추의 기본 성질이 따뜻한 성질을 띄고 있습니다.

평소에 몸이 차갑거나 혈액 순환이 잘 안 되시는 분께서

꾸준하게 드실 경우 신진 대사와 혈액 순환을 도와 줍니다.

 

혈액 순환이 잘 되면서, 붓기 완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은 덤!

 

소화 기계를 튼튼하게 해주며 코의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그래서 비염이 있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 도라지차

 

도라지는 기관지 또는 목을 보호 하는데에 효과적입니다.

평소에 기관지가 약해 쉽게 감기에 돌리는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도라지는 염증을 가라 앉혀주는 자연 소염제의 역할을 합니다.

 

도라지의 쓴 맛을 내는 성분인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기관지 내의 점액 분비를 촉진 시키며 기관지의 점막을 촘촘히 하여줍니다.

그래서 세균, 미세먼지 등의 외부 물질로부터 기관지를 보호 시켜줍니다.

 

도라지에는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흡수율을 낮춰주기도 하며, 설사나 변비를 완화 시키기도 합니다.

 

동의보감에도 도라지차의 효능이 기록 되어 있습니다.

도라지는 가래와 고름을 없내는 효과가 있으며, 목감기와 호흡 곤란을 완화 시켜준다고 기록 되어 있습니다.

 

- 생강차

 

생강의 매운 맛을 내는 진저론은 땀을 내게 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도라지만큼이나 천연 가래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감기 초기에 따뜻한 생강차를 마시면 좋습니다.

 

생강은 항생 효과가 있는 음식입니다.

따라서 감기를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이 외에도 구역질을 진정 시키고 경련을 완화 시켜주는 효과와

근육통 완화, 염증 감소, 소화 기능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석류차

 

석류에도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습니다.

특히 여성 호르몬과 비슷한 성분이 함유 되어 있어 여성에게 효과적입니다.

 

또한, 소화를 도와주고 식욕을 증가 시켜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칼슘과 철분이 함유 되어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도 효과 적입니다.

 

- 레몬차

 

레몬은 수분 함유량이 높고 비타민 C는 물론 칼슘, 구연산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습니다.

레몬 조각을 넣어 만드는 레몬차는 우리 몸을 알칼리화 시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각종 질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레몬은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어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감기 예방이는 아마 비타민 C가 풍부한게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피부 점막을 튼튼하게 도와주어 외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향력을 높입니다.

그렇기에 각종 질병 예방에 좋은 거겠죠? 

 

더 추워지기 전 다양한 효능을 지닌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면역력을 높여 감기를 예방 하세요.

다들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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