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질병과 케어

폐렴 증상과 원인에 대해 알아보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10. 26.

 

 

 

 

요즘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코로나가 현재까지도 종식이 되지 않고 있어  걱정을 사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추워진 날씨에 코로나인지 감기인지  구분하기 어려워 헷갈려 한다고들 하네요. 

 

폐렴 폐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입니다.

습도가 낮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에 나타날 위험이 큽니다. 

폐렴은제때 치료를 받지 않으면 생명까지 위협 받을  있는 질환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19 시초인 폐렴! 폐렴의 원인 초기 증상 알려드리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폐렴 초기증상

 

폐렴구 균은 급성 중이염, 폐렴  균열증, 수막염  침습성 감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하나 입니다. 

폐렴구 균에 의한 침습성 감염은 영아나 어린 소아와 65 이상 고령자에게 발생하는 빈도가 높다고 합니다. 

 

 

폐렴구 균은 주로 호흡기 비말인 미세 침방울을 통하여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 됩니다. 

폐렴에 걸리게 되면 구토, 설사, 오한, 두통, 호흡곤란, 근육통, 고열  증상을 나타냅니다.

 

 

심함 피로감도 느끼게 되며 폐에 염증이 생기면 가래가 끓게 되고 이를 배출 하기 위해 기침이 잦아집니다. 

급성 폐렴인 경우에는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일상 생활을 불편하게 하고 염증이 폐를 둘러싼 흉막까지 침범하여 숨을 들이쉬고 내쉴  통증을 발생 시킵니다.

 

 

 

 

중증의 경우는 호흡 곤란 증상까지 생기게 됩니다. 

흉막염으로 인해 흉수까지 많아지곤 합니다.

 흉수는 폐를 둘러싸고 있는 흉막각에 액체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생긴 증상입니다.

 일주일이 넘도록 가래 끓고 열이 난다면 폐렴 초기 증상 의심 해봐야 합니다.

 

 

어린이나 나이가 드신 노인의 경우는 갑자기 기운이 없어지거나 밥맛이 떨어지는 증상 등을 나타내기에 보호자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폐렴에 걸린 노약자, 당뇨병  만성 질환의 환자의 경우에는 물을 자주 마시고 몸이 건조하지 않도록 실내에 가습기를 틀어두는게 좋습니다.

 

 

만약 항생제는 2 정도 복용 했는데도 낫지 않으면 폐렴이 아닌 다른 질환을 의심 해봐야 합니다. 

폐결핵이나 폐암 등의 질병도 초기에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폐렴 원인

 

폐렴은 폐에 발생하는 염증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폐에 염증이 생기는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미생물이나 화학 물질, 방사선 등에 노출이 되어도 염증이 생깁니다.

 

세균성 폐렴 나타내는 폐렴 연쇄구균은 우리 주변에 있는 흔한 세균입니다.

 

 요즘은 항생제로 완치가 되고 있지만 폐렴 원인균들의 항생제 내성이 점점 강해지기 때문에 일부 폐렴은 예전보다  치료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폐에는 물질을 밖으로 내보내고 병을 일으키지  하게 방어 능력이 존재하는데 이런 방어력이 떨어진 사람이 폐렴이  생깁니다.

 

 

 

 

 

폐렴의 원인 조금  세부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이러스성 폐렴

가장 흔히 일어나는 폐렴입니다.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에 의해 나타납니다.

A 독감이나 B형 독감에 의해서 일어나곤 합니다. 

바이러스성은 어린이 독감에서 발생하는 대체적인 원인입니다.

 

흡인성 폐렴

토사물을 흡인하거나 땅콩이나 해로운 물질, 연기, 화학 물질 등을 호흡해서 발생합니다.

 

진균성 폐렴

보통 영국에서 나타나는 폐렴으로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폐렴은 열이 나면서 기침과 누런 색의 가래가 나오면 의심 해보셔야 합니다. 

병원에서 흉부 사진을 찍고 혈액 검사를 통해 백혈구가 상승 되어 있다면 폐렴일 가능성이 큽니다.

 

 

코로나와 감기의 차이점

 

코로나와 감기는 초기 증상이 비슷하여 헷갈릴 가능성이 큽니다.

  초기에는 인후통, 기침, 발열, 오한 생깁니다.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이상 증상이 지속 되기에 검사를 받지 않고서는 전문가 역시도 구별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감기는 콧물이나 코막힘, 인후통, 기침, 미열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상이 심하면 발열이나 몸살, 장염 증세를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약을 복용하거나 주사를 맞으면 1-2 이내로 대부분 사라집니다. 

 

 

감기가 오래  경우 중이염, 축농증, 폐렴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1-2 이상 감기 몸살 증상이 지속 되거나 기침이 8 이상 지속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가능성도 있으니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코로나 19 초기 증상을 보면 보통 14일 이내 잠복기 거친 후에 폐나 기관지 바이러스 감염 의해 발생 됩니다.

37.5 이상의 고열, 인후통, 마른 기침, 호흡 곤란  폐렴 증상이 나타납니다. 

 

초기 증상이 없이  번에 나타나는 경우가 보통이며 요즘은 무증상 감염 사례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로나와 감기의 가장  차이는 기관지,  등의 하부 호흡 기관에 영향 미쳐 폐렴 증상을 나타낸다는 겁니다.

 

 

 

 

 

우리 나라의 통계를 보면 폐렴에 의한 사망자가 전체 10위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65 이상 고령자에서는 5번째로 많은 사망 원인입니다. 

폐렴은 노인에게 위험한 질병  하나입니다. 

중증 폐렴은 사망률이 35-50% 됩니다.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폐렴 예방 수칙

 

감염을 예방 하기 위해서 흐르는 물로 30 이상 손을 꼼꼼하게 씻어줍니다.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해주셔야 합니다.  

 

 

폐렴 발생은 1/3 정도 흡연과 관계가 있습니다. 

금연 폐렴 예방에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영양 결핍 또한 하나의 위험 요소이기에 충분한 영양 공급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폐렴을 예방하는 직접적인 방법은 따로 없습니다.

그러나 예방 접종을 꼬박 꼬박 해주고  씻기  개인 위생, 건강 관리 철저하게 한다면 예방율이 높아집니다.

 

 

이렇게 코로나가 대유행인 시기에 더욱  예방하고 위생에 신경 써주면 좋겠죠?

우리 모두 건강챙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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