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여행을 가고 싶고 혼자만의 고요한 시간을 가져야 인생의 원동력이 생깁니다. 하지만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이색적인 외국여행도 마음 놓고 못 가고 가더라도 자가격리 때문에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오시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요즘 많은 사람들이 국내 여행을 선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내여행은 이동비용이 적게 들고 언어의 제약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내 여행지 중 '진주' 지역에서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하겠습니다.
어렵게 해외여행을 가는 대신 적은 비용으로 많은 볼거리를 찾을 수 있는 국내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진주에 대해서
진주는 경상남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부경남의 중심지입니다. 진주에는 남강이 흘러 남강을 따라 산책로가 만들어져 주민들의 편리를 돕고 있습니다. 10월에는 남강을 따라 유등을 띄워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엽니다. 2019년부터 유네스코 선정 창의도시이며 문화 관광도시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수달을 모티브로 한 진주시 캐릭터 '하모'가 큰 인기를 끌면서 진주시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진주에는 진주 시외버스터미널, 진주 고속버스터미널, 진주역 등 다른 지역들과 이동이 원활하며 진주시 바로 옆에 위치한 사천에 공항이 있어 공항이 있는 대도시인 다른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더불에 2-30분 거리에 남해 지역들이 위치해 있어 바다와도 인접한 도시입니다. 또한 진주시는 교육도시라는 이름을 내세우고 있으며 그에 걸맞게 교육시설을 이 많이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지방거점국립대학교인 경상국립대학교가 위치해 있습니다.
진주성
진주시내에 위치하고 있는 진주성 입니다. 진주성은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많은 진주 시민들이 찾고 있는 관광명소인데요. 진주성 내에는 논개가 왜장을 껴안고 바다로 뛰어든 장소인 의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에 등재되어있는 촉석루, 많은 역사적 유물이 있는 국립 진주 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밤에 가면 남강이 보이는 야경이 굉장히 인상 깊습니다. 진주성 근처를 산책하며 보는 남강의 풍경은 상당히 아름다워 진주 시민들도 자주 이용한다고 합니다. 진주성은 임진왜란 당시 진주대첩이 일어났던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진양호
다음은 판문동에 위치하고 있는 진양호 입니다. 진양호는 진주 남강댐에 의해 만들어진 인공호수입니다. 이곳은 물이 맑고 전망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명소입니다. 특히 진양호 주변에 위치한 한국수자원공사 노을공원은 많은 주민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산책을 나올 만큼 유명한 명소입니다. 또 진양호 근처에 위치한 진주랜드는 아이들이 놀만한 놀이기구들이 갖춰져 있으며 아시아 레이크사이드 호텔도 위치하는 등 진양호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습니다. 진양호 전망대에서 바라본 진양호는 경치가 매우 좋으며 혼자 생각에 잠기는 시간을 가지기에 좋다고 합니다. 다만 올라가는 길이 매우 경사가 져있어서 올라가는데 약간 힘이 들기도 하고 자동차 도로 밖에 없어서 조금 위험하기도 합니다. 진양호 쪽에는 레이크 사이드 호텔이라는 강변 뷰를 위주로 한 호텔도 있으니 많은 참고 바랍니다.
진주 남강 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진주에서 열리는 유명한 축제로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행사, 진주 남강 유등축제입니다. 진주시의 시내를 중심으로 남강을 따라 진주성까지 다양한 유등을 전시하며 강변에 먹거리를 판매하고 소망등을 게시하게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12월 한 달 동안 개최했지만 보통은 10월에 개천예술제와 함께 개최합니다. 개천예술제는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최대, 최고의 예술제입니다. 개천예술제는 정부 수립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진주시에서 개최한 예술제로 매년 10월 3일에 개최를 시작합니다.
경상남도 수목원
진주시 이반성면에 위치한 경상남도 수목원 입니다. 여러 나무를 심어놓는 공간들이 있으며 산림 박물관도 있습니다. 가을에는 단풍이 아주 예쁘게 물들어 단풍 명소라는 별명을 얻고 있기도 합니다. 온실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고 메타세콰이어 길이라는 명소도 있어 그곳에서 사진을 찍는 관광객도 많다고 합니다. 다만 겨울에 가면 조금 춥다는 평이 있습니다. 겨울에 가기 위해서 따뜻하게 챙겨 입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경상남도 진주시의 관광명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진주시는 사실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진주시를 한번 가 보신분들은 너무 좋은 도시라고 그렇게 추천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얼마 전에 티파니 영 씨가 진주에 스케줄 차 잠깐 방문을 했었는데 진주에 대해서 엄청 좋은 평을 남기셨고 좋은 시간을 보내셨다고 하네요. 좋은 날씨와 길게 펼쳐진 강 그리고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 까지! 이렇게 힘들 요즘, 해외여행 대신 국내 여행을 한번 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국내의 색다른 이미지의 진주시 추천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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