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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QR코드 스캔 하는 방법! QR코드 전자출입명부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10. 19.

 

 

 

 

 

 

요즘 코로나로 인해 명부 작성 의무가 되면서 음식점, 카페, 쇼핑센터 등 다양한 곳에서
전자출입명부
QR코드를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로 정말 단조로웠던 일상의 한 부분들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음을 요즘 실감하고 있습니다.

 

QR코드는 정사각형의 모양 안에 불규칙한 형태의 이미지가 들어 있습니다.

'Quick Respones'의 약자로 '빠른 응답' 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바코드와 비슷한 형태를 띄우지만, 활용도나 정보 면에서 기존의 바코드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코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융권에서 어플로 업무처리를 할 때 QR코드 이용을 편하게 한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간편 앱 결제에서도 QR코드 하나면 쉽게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 삶에 QR코드 스캔은 자연스레 녹아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존의 바코드는 가로의 배열 형태에 최대 20자의 숫자 정보만 넣을 수 있는 1차원적이였습니다.

현 QR코드는 가로, 세로를 활용해 7,089자의 숫자와 4,296자의 문자를 기록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1817자의 한자도 기록 할 수 있는 2차원적의 코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QR코드는 긴 문장의 이미지 또는 사진, 인터넷 주소, 동영상, 지도 , 전자 명함 등 다양하게 담을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저 또한 회사에서 미팅이 많은 팀에 속해있는데 두달 전 행정팀에서 모든 팀원들에게 전자QR코드를 발급하여 외부미팅시 전자 명함을 건낼 수 있도록 공지사항을 내렸습니다. 

 

QR코드의 장점을 간단하게 알아보자면, 바코드에 비해 더 다양하고 많은 양의 데이터와 정보를 넣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인 QR코드는 사이즈를 줄여서 사용해도 똑같이 인식이 가능합니다.

보통 전자 부품 같은 같은 공간에 사용되곤 합니다.

또한 QR코드는 모양이 정사각형이라 좌우, 위 아래, 어느 방향으로 코드를 읽어도 인식이 된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뒷 배경, 바탕의 영향을 받지 않고 인식이 가능하기에 홍보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QR코드가 활용이 많이 되는 곳은 아직까지 광고, 홍보계 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하고 충분한 정보를 오직 QR코드로 간단하게 정보를 전달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간과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기에 더욱 유리하게 이용되곤 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온라인쇼핑시 은행어플 간편 앱결제시 QR코드를 보다 쉽게 이용하실 수 있어 
결제하는데 편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근래에 QR코드를 인식하여 원하는 상품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해 다양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사진과 동영상 또한 함께 전달되어 볼 수 있기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편리한 설명서로 받아드릴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쇼핑 센터에서 제품을 구매 할 시에 할인 쿠폰을 QR코드에 담아 함께 제공하면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쿠폰을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대가 디지털 시대로 많이 변한 만큼 직장인, 프리랜서 등 명함에 QR코드를 추가 하는 일들이 늘고 있습니다.

본인의 회사 소개, 포토폴리오, 블로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음식점의 메뉴판 또한 테이블 한 쪽에 QR코드로 마련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손님이 직접 QR코드를 인식하고 메뉴의 사진과 설명을 자세하게 볼 수 있게 됩니다. 

 

 

최근 소설책을 읽다보면 부분 부분 QR코드가 첨부 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어울리는 음악이나 관련 자료들을 제공 해주게 됩니다.

이렇듯 더욱 다채롭고 생동감 있는 방법으로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QR코드 인식은 어떻게 할까요? 바코드를 인식 할 때는 바코드 리더기가 있어야만 합니다.

그래서 QR코드도 리더기가 있어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QR코드는 인터넷이 가능한 핸드폰 카메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지 인식을 할 수 있습니다.

 

 

1. 기본 카메라를 켜서 원하고자 하는 QR코드를 갖다 댑니다.

그러면 알아서 인식을 하게 됩니다. 촬영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됩니다!

 

2. 인식을 하게 되면 핸드폰 화면 위에 QR코드 링크가 뜨게 됩니다. 클릭 해줍니다.

 

3. 해당 QR코드 링크로 넘어가게 됩니다. 끝!

 

별 다른 인증이 없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기에 더 뜨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전자출입명부를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확진자 발생 시 접촉자 관리를 위하여 고위험시설에서는 수기 명부 작성을 했습니다.

하지만, 수기 명부는 허위 정보를 작성 하는 경우가 발생했고, 개인 정보의 노출 위험에 놓였습니다.

작성하는 펜을 이용한 교차 감염 또한 우려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QR코드를 활용한 안전하고 정확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고위험시설 이용 시 방문자는 1회용 QR코드를 준비 하여, 시설 관리자에게QR을 인식하는 방식의 시스템입니다.

 

 

QR을 인식하는 시설 관리자는 방문자의 개인정보를 알 수 없고,

오직 질병 관리 본부에 의해서 확진자 발생시에만 사용되기에개인 정보 보호 또한 잘 되어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의 목적으로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방문자 전자출입명부 QR코드 사용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네이버 오른쪽 상단의 종 모양 아이콘을 클릭 합니다.

 

2. '내 QR코드'를 선택 하시면 QR코드 발급 창이 뜹니다.

 

3. 정보 제공 동의, 휴대폰 인증 ( 최초 1회 ) 를 하시면 1회용 QR코드가 발급 됩니다.

 

4. 발급된 QR코드를 시설 관리자에게 보여줍니다.

그러면 관리자가 인식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끝! 너무 간단합니다.

 

 

QR코드는 바코드와 다르게 더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고, 손 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코로나 이전 QR코드를 직접 사용하는 사람이 의외로 적다고 합니다.

다양한 이유가 존재 하겠지만, 편리성이 조금 부족한게 한 몫을 할 것입니다.

QR코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용하는 사람이 핸드폰을 꺼내 카메라를 켜고

QR코드를 인식하고 사이트에 접속까지 해야 하는 과정이 너무 많습니다.

이런 수고로움 때문인지 꼭 필요하지 않으면 QR코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드물었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이후 이제는 전자출입명부는 필수가 되었고, 동선 확보를 위해서 QR 코드 출입이 
몇 몇 곳에서는 으레 의무화 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 명부작성을 시설관리자 또는 운영관리자가 일일히 관리하는 것 보다
전자출입명부로 운영하면 대면이 적어져 호흡기감염질환인 코로나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입명부를 등록하는 처음 과정이 번거롭지 각 시,군,구에서 상용화된다면 점점 간편하게 QR코드를 사용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듭니다.

 

점점 QR코드의 사용 편리성은 더 높아질 것이고 편리해 질 것입니다.

스마트 안경, 스마트 시계가 보편화되고 일상화 된다면 더욱 더 편리하게 이용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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