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는 법 : 수능 잘보기 입시 올백 맞기 합격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부 집중을 잘하는 방법을 알아볼까 합니다. 저도 한때 굉장한 수험생활을 겪은 사람으로서 제 주위에도 공부를 오랜 시간 열심히 하는데 막상 성적이 나오면 아쉬운 경우가 많았어요. 그리고 이제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친구들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공부 잘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본격적인 포스팅에 들어가기에 앞서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데이터에서 알게 된 사실이며 공부법은 각자에게 맞는 것을 자신이 찾아야 하는 것이니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가 뭘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자신의 꿈은 어떤 직업이 될 수도 있고 안정적인 미래를 꿈꿀 수도 있고 사람마다 꿈은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의 꿈을 향하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수입니다. 그렇다면 꿈이 없으면 공부를 안 해도 될까요? 또 그건 아닙니다. 꿈이 없더라도 공부를 해 둔다면 나중에 자신이 가질 수 있는 직업이나 일의 폭이 넓어집니다. 또 나중에 꿈이 생겼을 때 공부를 안 했을 때보다 조금 더 쉽게 꿈을 성취하게 되죠. 이 같이 성취감의 이유뿐만 아니라 단순히 학업적 욕망이 강해서 공부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학업적 욕망이 강하다면 그 뒤로 성취감은 따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방법
제가 알려드리는 몇 가지 팁은 실질적으로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 필요한 자세들입니다.
먼저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입니다. 자세를 바르게 해야 피도 잘 순환하고 척추나 뼈에 무리가 안가 장시간 앉아서 공부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내려오는 말 중에 척추 수술 1800만 원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정도로 한번 척추를 다치면 고치기가 힘듭니다. 이렇게 중요한 부분인 척추를 곧게 세워야 자세가 발라집니다. 엉덩이 싸움이라고 흔히 말하는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도 자세를 똑바로 해야 장시간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공부하자는 것입니다. 다들 이런 경험 한 번씩 있을 것입니다. 실컷 놀다 이제 공부하려고 앉았는데 갑자기 어제 확인 안 한 카톡이 생각난다던지, 어제 받지 않았던 게임 일일 보상이 떠오른다던지, 어제 먹다 남은 과자나 떡볶이가 생각난다던지 그런 일들요. 이런 일은 공부를 방해하고 흐지부지 되게 만듭니다. 그래서 놀 땐 확실히 화끈하게 공부 생각하지 말고 놉시다. 대신 공부할 때도 확실히 다른 생각하지 말고 공부에만 집중합시다. 열심히 노는 사람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법이니 노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체력 충전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노세요!(열심히 놀기만 하면 안 됩니다 ㅎㅎ)
세 번째는 뭐라도 하자는 것입니다. 다들 한 번쯤 이런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고등학교 때 선생님께서 진도 다 나가면 그때 계획에 맞춰 딱딱 진행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시험 1주일 전에 마쳐주셔서 벼락치기 한 적 있지 않나요? 이런 것처럼 뭐든 완벽한 완성본에서 공부를 시작하겠다고 생각하면 늦습니다. 적어도 몇 회독은 해야 하기 때문에 아직 완벽하지 않더라도 여러 번 반복해서 봐야 합니다. 또 보면서 틀린 부분을 고치거나 덜 나간 진도를 나간다면 더욱 기억에 잘 남을 것입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미래의 내가 완벽한 책을 가지고 할 것이라고 손 놓고 있다간 정말 새됩니다!
마지막으로는 잠을 잘 자자는 것입니다. 이건 두 번째 내용인 놀 땐 놀자라는 것과 일맥상통한 부분인데요. 수면이 부족하면 계속 졸다 결국 딥슬립에 빠져버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적절한 숙면은 취해야 합니다. 물론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벼락치기로 날밤을 다 새시는 분들이 있는데 장기적으로는 도움이 하나도 안 됩니다. 차라리 오래전부터 공부해 적절한 숙면시간이 보장되는 편이 좋습니다.
전국의 모든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분들 많이 힘드시죠! 저 또한 여러 시험기간이 있었기에 누구보다 여러분들의 마음을 잘 알 것입니다. 요즘은 또 수시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3년 내내 노력하고 계시는데요. 그게 참 쉬운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수험 생활이라는 것이 무언가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러분들은 지금 굉장히 멋지고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니 열심히 해보세요. 공부가 싫다가도 어느 순간 공부하는 내 모습에서 희열을 느끼고 성취감을 느끼는 날이 올 것입니다. 지금부터 조금만 더 힘내면 여러분 앞엔 꽃길이 펼쳐질 겁니다. 수능이라는 공부를 처음부터 끝까지 이끌어나가는 것만으로도 이미 당신들은 굉장한 사람들입니다. 수능에게 지기엔 여러분들은 아직 너무 보여주지 못한 게 많습니다. 기적을 바라고 공부하기보다는 열심히 하다 보면 기적이 오겠지라는 약간의 체념적 태도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부하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토닥토닥!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봐요!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택배 파업 하는 이유 - CJ대한통운 파업기간 - 택배위치조회 (0) | 2022.01.23 |
---|---|
고3 재수 N수 수학 수능 기출 문제집 추천 (0) | 2022.01.23 |
생리통 줄이는 방법/ 없애는 방법 (0) | 2022.01.19 |
3차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청 홈페이지 (0) | 2021.01.06 |
미스트롯 2 투표하기 방법 바로가기 링크 (0) | 2021.01.04 |
댓글